| 1. 맞습니다. : 02-27 |
- 절세고수님 말씀에 100번이고 동감합니다. 그런데 일선에서 근무하는 기술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하는 것 뿐입니다. 열심히 다른 회사를 알아볼 수 도 없지 않습니까? 현재 엔지니어링 경제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시점에서 경영진도 별 수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뭘 어찌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저 한숨만 나오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x) |
| 2. 절세고수 : 02-27 |
- 1번님////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요....우리에겐 우리가 있습니다.서로 반목하지말고...길을 찾아봅시다.^^~ (x) |
| 3. 이상한놈 : 02-27 |
- 헐~~~ 자삭한거여? 아님 노조에서 없애버린겨?
선진사랑한거는 맞어? 괜히 힘들어 죽겄는데 와서 염장만 질르구..
밥은 먹고다니냐?
니 인생시나리오나 잘짜... 남집와서 재뿌리지 말구..... (x) |
| 4. 무명인 : 02-27 |
- 선진사랑님 말씀도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한 가상시나리오 같은데~~왜 삭제했는지 궁금하네요 (x) |
| 5. 멋진넘 : 03-03 |
- ㅋㅋㅋ...선진사랑님.! 겁먹으셨군요? 그래서 자삭? 힘없고 불쌍한 선진직원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작금선진의상황에대해 거창하게 까발려놓은 글을 고작 ip추적,사이버수사대개입의 댓글때문에 삭제했나요? 어떻한 책임의식도없이 거대담론을 제시하는 척 하다가 살짝 숨은 건가요? ...뭔남자가 그런가요 달고있는거 떼어버리세요... 말국공주보다 못하네 ㅎ ...배포 좀 키우고나서...짝사랑글 자게판에 올려 노아주세요 (x) |
| 6. 1111 : 03-05 |
- 선진사람님이 글을 지워던 말던 뭐가 중요한가요...어차피 가상시나리오라고 밝혔고..그걸 믿고 말고는 읽은 자신의 판단아닌가요?? 글 지웠다고 이렇게 공격한다는거 자체가 그 글을 많이 믿었다고 보이시네요... 그냥 저희는 현실을 직시 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게 중요하지 서로 물어뜯을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x) |
| 7. 머찐넘 : 03-05 |
- 1111//가상시나리오를 믿고 안믿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전형적인 간보기,양다리,먹고튀기, 카더라 통신의 대상이 선진 전체 직원이라는 점, 현재는 선진하고 상관없는 퇴사한사람이라는 점,그가 올린글로 희망이 절망으로 변할수 있다는 점을 문제삼는겁니다......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면 그냥 미친넘이 지랄하네 하고 말겁니까? 우리것을 빼낄수도 있는데 말이죠!!........이미 선진사랑님은 선진이 망하든 안망하든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밖에서 히히닥대면서 지켜보고있단 말이죠....왜 그런사람이 여기서 놀고있냐는거죠...그사람의 심심풀이 장난놀이에 모두가 죽을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용........이곳에 글올리고 삭제하는것도 자유라고 하시겠지만....한 1000명정도 죽이는것도 과연 자유일까요? 이건 사랑을 가장한 살인입니다.또한 올렸다 내리는건 두번살인이구요.........선진사랑을 보면 광적인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가는 미져리가 떠오르네여....카더라 캤다가 아니라 카더라? 아구창을 쾅~~1111님말구요 ㅋ (x) |
| 8. 1111 : 03-05 |
- 제가 너무 인도주의적으로만 생각한거 같네요...머찐놈님 말 들어보니 또 고개가 끄덕거리는 부분이 있네요 ㅋ
전 그냥 선진사랑님의 글 보고는 별생각없이 흘려 버려서 깊게 생각 못햇나 봅니다 ㅎ (x) |
| 9. 퇴사6년차 : 03-18 |
- 퇴사자인데요.. 머찐넘님글중... 퇴사했다고 밖에서 히히덕대면서 지켜보는사람만 있지는 않아요.. 어쩔수 없이 다른길을 택했지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우려되는현실이지만 건승하시길 바랍니다...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x) |
| 10. 머찐넘 : 03-19 |
- 퇴사6년차 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수많은 퇴사자분들이 현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시고 아직 선진을 애정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만...저는 분명 확신가는 단 한사람...선진사랑에대해서 히히닥이라는 표현으로 공격했습니다....오해 없으시길..... (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