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월급과 6월 상여
지금 돌아가는 추이를 보면 당장 받아야 될 5월 월급도 불안불안 한거군요
인내의 맛은 쓰지만 결국엔 달아야 하거늘~
과연 선진의 그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지금 그만둔다고 한들 밀린 월급, 상여는 챙겨나 줄까요?
왜 가족이 눈물흘리며 해체되는지 현재 뼈져리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삶이 안되니 부모님에게, 다음은 은행권에~
답답한 마음에 가족에게 큰 소리나게되고~
결국엔 자기 합리화하며 이혼, 부모님에게 아이 위탁......... 등등등
정말 이렇게 힘든적이 없었습니다.
선진~
제대로 된 미래를 제시해주세요~
그나마 그 미래를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안할 수 있게
1. 동감 : 05-15
- 동감합니다. 저도 이렇게 힘든적이 없습니다. 올 초에 밀린 급여 나왔을때 생활자금융자 상황한것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노조게시판 보니 앞이 캄캄하네요. 도데체 왜 이지경이 된 걸까요. 우리 가장들은 어떻게 버텨나가야 할까요. 남들보다 힘들어도 자부심 갖고 걸어온 건설기술자의 길... 보상이 겨우 이건가요. 그냥 경기탓 하기에는 너무나 암담하네요. 그만둔다고 해서 퇴직금이나 밀린 급여 받기도 어렵다는 거네요. 퇴직금 안주고 그냥 노동부에서 담당 면담하고 반만 준다는 것도 사실인가요? (x)
2. 건의 : 05-15
- 대표이사에게 건의 (노조홈페이지 빌림 )
주식못하게 쫌 해주세요. 남의 회사 관심가질 때 우리회사 쪽박찬다.
제발~~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