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등 경영진 9명 일괄 사퇴"
아시아투데이 정해용 기자 =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등 경영진이 일괄 사퇴했다.
이로써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시킨 카드 3사 경영진이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롯데카드 박 사장과 경영진 임원들은 이번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날 일괄 사의를 밝혔다.
앞서 NH농협카드의 손경익 분사장과 KB금융그룹 임원진, KB국민은행 이건호 행장 및 부행장,
KB국민카드의 심재오 사장 등이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사 대우와 감사를 제외한 9명의 경영진 모두가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
수리는 이사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보유출 책임’ 국민·농협·롯데·KCB 경영진 줄사퇴"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 경영진이 어제 잇따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KB금융은 유례없는 정보유출 사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 등 국민카드와
국민은행 경영진 전원과, KB금융지주 부사장 이하 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카드부문 대표인 손경익 사장도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했고,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 등
경영진 전원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보유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39살 박모 씨가 재직했던 개인신용평가사 KCB
경영진 전원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상기의 내용과 같이 경영진의 책임있는 모습 그들의 회사는 적자도 아니고 임금이 밀리지도 않고
구조조정도 안하고 단지 잘못된 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이것도 사장만 아니고 관련된
경영진이 같이
선진은 어떠한가 생각해봤으면 해요...
1) 5년간 회사의경영을 책임지며서 매년 100억원대의 적자를 발생하고 있는 경영진 이제는
책임지고 물러나야 하지않나 싶네요...무슨 낮짝으로 다니고 있는지...
2) 지금은 부서장 체계에서 본부장 체계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부서장들은
과거와 같이 부서를 운영하고 있고 그들은 수주임원인지 PQ임원인지 관리임워인지 불분명하다.
어찌되었든 부서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부서적자에 대한 그들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최소한 이정도는 책임들 지고 도의적인 사퇴들 하셔야하지 않나요....혹시 노파심에서 말하는데요
올해는 구조조정안하지요. 이제는 할 직원들도 없어요..3년간 얼마나 짜르고 알아서들 나갔는지
부서에 직원들이 없어요..만일 하고자 한다면 이정도는 먼저하고 하세요...
1) 부서에 임원, 직원비율 : 임원20% 적정, 만일 20% 초과시 먼저 임원20%까지 맞추세요.
2) 관리부서 인원 적정비율 : 관리부서 인원 전체인원에 10%(수주임원, 총괄임원, 비상주임원,
경영부, 재경부, 업무부, 기조실 등) 아마도 순수 관리부(경영부, 재경부, 업무부, 기조실 등)만
생각하면3~5% 수준
3) 비실행부서에 대한 인원정리부터 하세요.
4) 상무급 1명 인건비는 임금6500만원 가정시 회사 지출은 1억정도.
매출로 보면 2억원
(1억에 판관비25%, 외주율15%, 경비 10%를 하면 1억 / 50% = 2억(매출))을
해야지 상무한명 유지 가능, 전무급이며 그 이상...즉 직원 약 3명 수준임.
상기에 조건이 충족할때 기술직 직원할 수 있습니다. 기술직 직원이 없으면 수주해서 다
외주보내면 누가????? 좋을까요...기술직 직원은 단지 일만했고 무노임으로 야근하면서 발주처
딱가리 하면서 싫은소리 듣고 외부에서 네네..부서에서는 임원들한테 네네.. 성질 팍팍 죽이면서
살고... 관리부 말에도 어쩔수 없이 네네.. 어디 큰소리 제데로 내지 못하고 가장 약자 아닌가
싶네요..불쌍한 기술직 직원들...
그들의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업무적으로 잘 못했을때 가능하지 단지 부서적자다 수주가 안된다
등은 임원, 관리직들이 책임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건 단지 제 개인에 생각...........관리부 직원들한테 뭐라하는거 아님 거기에 임원들..한테..
1. 노조원 : 01-21
- 언제 그들이 책임지고나가나 ???
이런임원없나 내가 책임지고나갈테니 울 직원은 건들지 마.... (x)
2. 저런생각 : 01-21
- 참 좋은 의견이시네요....^^ 굉장히 상당히 내부적으로도...상황을 정확히 찝어내시는거 보니...선진을 보통 사랑하시는 분은 아닌거 같구요....현실적으로 말하면...언제부터인가....PQ용 임원이 부서운영을 욕심내면서....사리와 사욕을 갖고....거기다가 부서관리를 잘하면...모르는데...원체 그런분들은 개인적 욕심만 있으신분들이라...자기만 괜찮음.....난 몰라 하시는분들 많습니다.....당연히 조직의...쫀쫀함 떨어지죠.....수주용..임원.....필요임원 빼고는.....다 정리합니다.....일단...어영부영..임원 넘 많구요....지들도...임원되서 손해본다는 분들 많지만.....임원들 일단 정리 합니다....울 회사 사정상......구조조정...해야 삽니다.....가지를 쳐내야...뿌리도 제 컨디션 찾겠죠? 부서상황에....다 임원이니...예전에는...임원이 참 높아 보였는데....이제는 실무를...열심히 해서 먹고 사는 임원....그래서 자기 노하우도....넘겨주면...지 자릴 잃어버릴꺼 같은..임원들이...기생합니다.....마인드 바꿔야 하구요.....그리고 일단 정리해서..살아봅시다...직원이 안생겨요~~~~~~~ (x)
3. 노조원 : 01-21
- 내일 노동조합에서 긴급총회를 공지했네요...이럴때일수록 참석해서 노동조합의 입장과 방향이 무었인지 직접 들어보자구요^^~ (x)
4. 노조원 : 01-21
- 참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선진이 이렇게 책임있는 행동을 할 임원들이 있으려나......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힘들어지지는 않았겠죠 (x)
5. 판관비 : 01-21
- 왜 25%씩이나 떼어가서 모든 부서의 실행을 적자로 만드는지... 누구를 위한 판관비인지... (x)
6. 노조원 : 01-21
- 노조는 윗글 잘보시고 적극적인 활동바래요 뭐부서는 임금반납하라고 하던데 이 무슨 개**인가요 우리는무대야근하는데 지들은 땡하면 집에가면서 넘 염치없는거 아닙니까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