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노조웢1 : 07-04 |
- 오래해드시려면 주위에 자기사람을 심어놔야지요~ 지금이야 뭐 회사가 괜찮으니 저런 부당인사에 대해서 태클거는 사람이 없겠지만.. 그분은 주위에 적을 계속 만들고 계시니..자칫 좀 안좋아지면 여기저기서 말 많이 나올겁니다. 지금도 뭐 수근수근대고들 있으니..~ 그나저나 우리회사 이사가는 건물이 지금보다 좁아진다는 얘기가 있던데.. 왜 전에 '직원들이 너무 좁게 일한다. 이사가서 넓게넓게 쓰고 근무여건도 좋게하자'고 한거 아니었어요?..좁게 가는게 맞다면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좋아지는건 아닌거군요.
그럼 왜? 경기도가점때문에? (x) |
| 2. 낙하산떡값 : 07-05 |
- 독재자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 남들이 머라하던 난 내갈길만간다 그러다 회사휘청하면 지는 그만두면 땡이겠지. 기억한다 그이름 (x) |
| 3. 노조원 : 07-06 |
- 지금 회사가 좋아졌다고 하셨나요 아니지요 아직 야근비도정상화안되고 부채도 많이 남았지요
외주업체는 돈 왜 안주냐고하고 참 그런상황에 이사간다니 이사가면 뭐가 좋아지나요
잘돼서가는걸까? 망해서 지방으로 밀려가는걸까? 딴 이유가 있나? 힘자랑하고싶나? 충분히 논의해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독단은 결국 ???? 과거에 보지 않았나요? (x) |
| 4. 노조원 : 07-06 |
- 회사 이사가는데 여기에 요양병원이 들어온다고요 이것도 임대.......매매도 아니고....이런 미쳤네 임대면 요양병원자리에 누가 들어와요 요양병원 망하면 임대 나갈까요 그럼 우리가 들어오나요 요양병원이라 함은 마지막 여생을 보내는 곳인데 그럼 우리 회사건물에서 생을 마지막으로 보내는곳이라 결국 죽는곳 나중에 여기로다시들어오나요? 당신들은여기에 다시 들어 오고싶어요 내가 요양업자라면 잘되도 임대료 안올려주고 안되면 그냥나가고 적당히 팔아넘기죠 말이 임대지 그건물은 요양병원ㄱㆍ것 참....내일은 없다..... 선진 미래도 없다.... 대표만 있다...... (x) |
| 5. 답 : 07-06 |
- 요양병원에 장례식장들어 오면 되겠네 (x) |
| 6. 에헴~ : 07-06 |
- 까라면 까는거지~~뭔말들이 요로케 많어...근본적으로 노조를 없애야겠구만. (x) |
| 7. 궁금이 : 07-07 |
- 노조사무실에 볼일있어 갔더니...여직원자리가 공석이드라구요...뭔일인가요? 설마 낙하산하고 연관있는건 아니겠죠? (x) |
| 8. ㅋㅋㅋ : 07-08 |
- 노조 여직원이 기획실로 갔어요 ㅋㅋㅋ 알만하죠 우리회사ㅋㅋㅋㅋㅋㅋ (x) |
| 9. 이제그만 : 07-08 |
- 야근비 회복도 안됐고 회사이전한다구 날리이고 뭔 꿍꿍이 사업을 별여 해먹을려구 하는지 이놈의 회사는 바람잘날이 없네! 낙하산하면 지긋지긋한데 또라이 앉혀 놓고 감나와 떡나와라! 감당안된다~! 좀 콰이어트하게 살수없나~! 이제 슬슬 이전의 행태가 반복되는군 걱정된다~!~ 그 돈있으면 야근비 정상화하고 우리도 좀 살자!~! 도데체 노조는 뭐하는가! 내 노조비는 도데체 뭘로 쓰는거야! 여직원이나 뺏껴싸구 참잘한다!~! (x) |
| 10. 냅둬유 : 07-08 |
- 냅둬유 누가 조용하면 일안한다구 혼내나보지유! 뭐래도 뒤집어야 속이 시원한가 보죠! (x) |
| 11. 참잘했어요! : 07-08 |
- 이제그만///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그러니까 맨날 당하지....쫌 알아보고 물어보고 떠드삼.ㅎㅎㅎ (x) |
| 12. 노조끝물 : 07-08 |
- 자기 집도 못지키는 노조도 이제는 희망이 않보이네~.탈퇴해야겠다. 노조비라도 아껴야 잘살지! (x) |
| 13. 이사효과 : 07-08 |
- 이사가면 선진 대박일까? 쪽박일까? 직원들만 개고생하는거 아닐까? 그만두는사람은 얼마나 될까? 능력없는 사람들만 따라가겠지?. 능력있는사람은 딴데로? 헐~~~따라가는 직원=무능력한 직원=이사효과공식이 성립되는건가!! 왠지 씁쓸하네 ㅜ.ㅜ (x) |
| 14. 퇴사자 : 07-10 |
- 이사는 은제 어데로 가나요? (x) |
| 15. 아직노조원 : 07-11 |
- 내 참..여직원 이동했다고 노조욕하는 놈은..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넌 그냥 탈퇴해라~ 아니..아마 가입도 안되있을 놈한테 내가 무슨얘길하니..
회사이전계획은 다들 서로서로 얘기는 하는데~ 이쯤되면 공론화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직원들 의견수렴까지는 기대도 안하지만. 그래도 진행사항에 대해서 공유는 좀 해줘야 직원들도 그에 대한 대비는 하지 않겠습니까.
노조에서 그런부분은 좀 푸쉬 좀 해주시죠. (x) |
| 16. ㅎㅎㅎ : 07-11 |
- 이러니까 개 돼지 소릴 듣는거쥐....이제그만 하세호~ (x) |
| 17. 바보인가 : 07-12 |
- 여직원을 뺏겨서 노조를 욕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노조와 가장 대립각이 서야하고 노조를 가장 주시하고 경계해야하는 기획실에서 노조직원을 받아들였다는것은 회사가 노조를 조금도 경계대상으로 생각하지않는거잖아. 지금 그자리가 외주비 등등 돈이 왔다갔다하고 어떤일들이 생길지모르는데 전 노조직원을 앉혀? 노조로 어떤말이 나갈지도 모르는데?? (x) |
| 18. 멋진대표 : 07-12 |
- 멀고 외딴곳에 자리잡아 직원들 많이 운동하여 건강해질수있게, 1인당 작업면적은 지금보다 훨씬 좁아져서 다닥다닥 붙어 일하여 직원들간 더욱 돈독한 정을 쌓을수있게 배려하는 천하에 뭣같이 멋진대표 (x) |
| 19. 간달프 : 07-12 |
- 바보인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식견이 부족하군요... 노조출신이 기획실장가서 전무까지 승승장구한 회사가 바로 선진입니다...사고의 전환이 필요한시기입니다. 출신성분 따지는 후진적 마인드보다는 사람의 능력을 중시하는 선진적 마인들 가져보세요~ 중요한건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 흑묘백묘론 아시나요? ㅎㅎㅎ (x) |
| 20. 건달프 : 07-12 |
- 또한 현재 노조는 어떠한 회사의 약점이 전달 되더라도 회사를 압박할수있는 능력과 상황이 못되요...,여직원의 이동도 그점을 대변해주는겁니다. 위원장 혼자 자리지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암울 하던데...당신 생각은 어떤가요?? 이또한 남의일? (x) |
| 21. 절세고수 : 07-12 |
- 회사이전에 대한 생각///////
선진이 월급이라도 제대로 나오기 시작한때가 언제인가요?
불과 1,2년 전까지만 해도 임금체불 300%까지 육박한 시기 였었죠~ 과거는 모르겠고 바로 눈앞에 상황에만 집착하다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회사 이전 찬성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직원들의 고충입니다. 멀어진 출퇴근거리, 아이들 교육문제, 협소해질 것 같은 사무실 공간, 복잡한 고층건물의 층간 이동시간문제, 등이 이전할곳에서 예상되는 것들입니다. 점심도시락 지참이 예상됩니다. 강제금연도 예상 되구요. 사무실에 반찬냄새가 진동하겠죠~ 익숙해지지 않은 새로은 시련들이죠~ 퇴근후 술자리는 다양하고 질뻔하게 할 수 있어 유일한 장점? 모두 적응하면 별거 아닙니다.
마치 10형제중 곱게 자란 막내아이가 멀리 이사 가서 다리 아퍼!... 친구랑 헤어져서 싫어!... 내방도 만들어죠! 몇몇 글들을 보면 왜 이사를 가야하는지 모르겠어! 난 이사가기 싫어! 하면서 투정부리는것 같아 보입니다.
회사가 소재지이전 하는 이유가 뭘까요?
과포화상태의 현재 시장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도전 없이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우리의 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인 투정을 바꾸어 말하면 회사의 미래가 중요하지 않고 우리의 미래도 중요하지 않다는 거죠....회사와 개인이 별개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고민 할 필요가 없겠죠....해답은 각자가 내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노조여직원에 대한 생각///////
제가 알기론 선진에서 10년동안 근무하면서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되고, 나름 인정 받으면서 성실히 근무해 온 걸로 알고있습니다. 총무부 소속에서 그동안 노동조합에 지원해온 것 이었죠...
질문해봅니다. 노동조합이라는 단체에 10년간 말뚝 박으며 일할 자신 있습니까?
MB정권에서 법으로 통과된 근로시간면제제한에 걸려서 보직발령이 단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미래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개인의 미래를 방해할 자격은 없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좀 더 알려고 노력합시다. 그다음은 높이 나는 것이죠! 높이 나는걸 바래 봅니다.^^~ (x) |
| 22. 절세하수? : 07-12 |
- 과포화상태의 시장상황에서 타소재지로 이전중인게 현 경기도소재의 업체입니다. 현 경기도 업체들이 선진 경기도 왜오냐고 반문합니다. 미래의도전? 도전하기 위해서 지금 시기에 탁구장 오픈할수있습니까? 도전도 미래의 상황을 보는 눈이 있어야가능합니다. 하수님처럼 보시고 도전이라 명명함은 답답한 노릇이죠. 노조직원도 포인트는 회사 수뇌부가 노조 직원을 받아들였다 그만큼 우리노조는 사측의 견제대상 이 아니다가 포인트지 그 직원이 일을 잘하고 못한다가 아닙니다. 절세고수님이 되시려면 논지파악에 더 힘써주세요 (x) |
| 23. 절세고수 : 07-12 |
- 절세하수?///현사회는 냉혹한 경쟁사회 입니다...경쟁업체 늘어나니까 타 업체직원들이 경계하는거 아닐까요?? 박힌돌 굴러들어온돌 같은 개념이죠...어려울때 일수록 기회가 찾아오는 법...선진은 업계에서 토목과 건축과 분리한다면 업계 10위권 밖입니다...토목만 본다면 구멍가게 수준입니다....도로,구조 인력인프라 한번 보십시요...전문토목 회사라 할수 없는 지경입니다. 도전을 두려워 한다는것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는것과 비슷한겁니다. 다만, 위협이 따르긴 하겠죠~ 회사 이전은 하나의 액션입니다. 대본을 읽었으면 무대에 올라야죠. 이제부터는 경영자의 진정한 능력입니다. 이미 선진은 쥐어짤대로 짜여져서 마른 수건인 상태인것이죠....도박일수도 있는데...저는 도전=도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사업이 잘못된다면 임금체불과 고용불안 밖에 더하겠습니까?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자연의 이치를 거스르지는 못하겠지만....... 왜? 노조와 사측은 견제만 해야하나요? 서로 상생 할수는 없는건가요? 기획실의 과거와 현재의 구성원을 면밀히 따져보세요... 기획실 외주업무에서 일반 직원들에게 공개되는것은 극히 제한적인 겁니다....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엄청난 비밀스러운걸 일반 직원들에게 공개할정도의 선진 경영의 수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일것입니다.... 설사 그 엄청난 비밀을 알았다손 치더라도 그 사실을 노동조합에 제공할수 있는 직원이 선진에 없다고 봅니다....일부 있다손 치더라도...개인적 용도로 활용하는 극히 개인적인 직원들은 다수 있었죠...이정도로 절세하수? 님의 의견에 답변해봅니다....논지 파악은 대본읽기 입니다....그다음은 뭐겠습니까? 바로 액숀~~~~~~~~~~~~~~^.^ (x) |
| 24. 절세고수 : 07-12 |
- 그리고....한 개인을 도마에 올려놓고...이러타 저러타 하는것은 그 개인에게 절대 도움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 잘 헤아려 주십시요....마치 오빠 혹은 동생과같은 입장에서라도~ 노동조합과 회사는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개인은 절대 추가 불가 하시길... (x) |
| 25. .. : 07-12 |
- 가장중요한 사항을 빼놓고 이야기 하시는듯...
그래서 어데로 간다는건데요?? 시기는?? (x) |
| 26. 절세고수 : 07-12 |
-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안양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왜냐하면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지니깐요....어디든 간다고해서 서부개척시대 황금을 찾기위한 49's 처럼 러쉬로 급물살을 이루는 시기는 아니잖아요......시기는 들고 날곳곳 계약할때쯤? (x) |
| 27. .. : 07-12 |
- 직원들 힘든거 생각했으면, 이사이야기는 안나왔을거라고생각됩니다만..
최대한 고민 후 타당한 결론이 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x) |
| 28. 절세고수 : 07-12 |
- ../// 회사는 직원의 이익을 위한 조직이 아닙니다...기본적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그 이익을 대주주가 취하는 구조입니다...따라서 직원이 힘들다고 회사이전이 백지화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이대목에서 직원의 입장에서 노동조합의 역할이 어디까지인가가...관건이죠. (x) |
| 29. 아직노조원 : 07-12 |
- 첫째로. 여직원의 배치에 대해서는 절세고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근로시간면제제한에 걸렸고, 마침 기획실 여직원이 그만두는 상황에서 회사에서는 외부에서 인원을 들이는것보다는 내부에서 일잘하는 직원을 활용하는게 맞다고 보여졌겠죠. 그런 차원에서의 이동으로 생각되구요. 회사가 노조를 만만히 보고있어서? 아무런 위협이 안되니깐? 사측의 견제대상이 아니니깐? 이걸 포인트라고 보시다니..참~ 이걸 대단한 안목이라고 해야할지..쓸데없는 음모론자라고 생각해야할지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는 음모론이라고 봅니다만..
둘째로. 이사는 글쎄요..도전하는건 좋다고 봅니다만~ 그 과정에서 비싼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을지, 여차하면 월급이 밀리는건 아닐지..그런 과정을 몇번 겪어봤기에 걱정이 되는거죠. 뭐 그 과정에서 경영자의 능력이 들어나긴 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무능함이 들어나서 회사가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지금 상황으로봐서는 안양이 제일 가능성이 큰건 사실이죠. (x) |
| 30. 음모론자? : 07-13 |
- 우습지도 않네요.예전에 오x호 전무가 위원장으로 있다가 기획실장 갔을때도 좋게 보셨나요? 일잘하는 여직원들 회사 계약직 안시켜준다고해서 몇이나 그만뒀습니까. 그기획실 여직원은 왜 그만뒀을까요. 일을 못해서? 주변에서 그렇게 평가했답니까? 비아냥대기보단 자신의 짧은 생각을 비판해보세요. 그리고 절세고수님은 너무나도 사측이 하고싶은 말을 잘 대변해주시네요. 맞습니다 그게 딱 사측 입장입니다. 회사이익을 위해 직원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들을 접어두라는. 근데 말씀하시는거에 비해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지십니다. 일단 님이 사회생활을 어찌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동종업계 친한 친구 동료들이 님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견제하시덥니까? 회사 대 회사로 본다면 경쟁업체이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보면 동료들입니다. 내 친한동료가 우리근처로 이사온다면 일끝나고 술친구 하나 늘어난다는 심정으로 반기게 마련이죠. 우리가 얻는 정보들은 다 동료들 사이에 얻는 정보이지 경쟁사로부터 얻는 정보가 아니란말입니다. 그리고 한맥,평화 등만 보아도 경기도에서 빠져나갔습니다. 현재상황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겁니다. 경쟁사라서 그럴것이다 하는 추측성 뜬구름이아니구요 (x) |
| 31. 절세고수 : 07-13 |
- 음모론자?////우선 직장생활하면서...만족스러웠던적 있었나요?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회사의 이익입니다. 직원의 이익은 2차적 문제입니다. 누구나 개인적 고충이나 애로사항이 있는법이죠. 그럴땐 자기 자신을 바라보세요. ....사측의 입장은 명확합니다....그렇다면, 당사자의 입장은 무었인가요??? 사람 대 사람? 동료간의 획득정보로 회사를 좌지 우지 할수 있다고 판단하셨나요???? 사측을 적이라 생각하신다면,,,,당사자가 적의 생각을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셨나요???? 이곳에서 동료들간 술자리 의견교환정도의 정보로 회사이전을 평가하고 결론 내린다면...딱 거기까지 입니다.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는것입니다. 그냥 술자리 칭구 늘어났다고 생각하세요~ (x) |
| 32. 절세고수 : 07-13 |
- 기획실 여직원이 그만둔 이유는.....이 조선땅에서 법으로 인정하고있는 비정규직의 문제입니다....님께서 거기까지는 모르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비정규직 철패를 외치며 주차장앞에서 일인시위라도 하시던가요....^^ (x) |
| 33. 절세고수 : 07-13 |
- 수주=영업+인력+기술 입니다....무슨 문제이든 상대의 입장을 알아야지만이 해결점을 찾기위한자의 포지션이 정해집니다...싸울건지 포기할건지.....우리 음모론자? 님께서는 수주전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더 배우셔야할꺼 같네요....푸념은 푸념에서 끝나는법~ 업무에 매진하시던가....자기개발에 더욱 매진하시던가..... (x) |
| 34. 난 말이지 : 07-13 |
- 절세고수고 음모론이고 나발이고 비정규직이고 회사이전이고 잘모르겠고 야근비나 법대로 줬음 조켔다 임금도 인상되고 말이지 (x) |
| 35. 절세괴수 : 07-14 |
- 절세고수//전형적인 답정너의 모습을 보이시네요. 기획실 여직원이 그만 둔 이유는 절세고수님이 아는 그 원론적인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또한 계속 포인트를 비틀어 쥐어짜고 계신데 정규직 비정규직, 일을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절세고수? 님 말대로 10년간 노조에서 노동자의 입장을 위해 일하던 직원을 가장 사측의 입장을 결정하는 부서의 한자리로 옮겨가는 부분에 대한 아이러니를 언급하는데 뭔 자꾸 비정규직이니 일을 잘하느니 10년을 버텼느니 다른쪽으로 물타기를 하십니까. 그렇게까지 논지를 돌려서라도 본인의 말이 그럴듯하게 보이길 원하시는건지... // 또한 우리직원들이 회사이전문제 등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것 역시 회사의 이익과 더불어 따라오는 직원의 이익때문입니다. 회사가 이익이 나지 않는데 직원에게 이익이 돌아오겠습니까? 가장 원론적인 문제조차도 분리하여 생각하시는데, 우리들이 우리의 자리를 걱정하게 되는것은 곧 회사가 잘못되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회사는 손해봐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도대체 무슨말씀을 하는지 모르겠는게 "사측의 입장은 명확합니다. 당사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이렇게까지 말해도 소재지이전에 대한 불안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를 못한다는건지.. 근데 또 사측의 입장은 명확히 이해를 하신다네요. 누구세요? 또한 "동료간의 정보로 회사를 좌지우지한다?" 누가 그랬습니까. 우리가 얻고 있는 정보들을 마치 경쟁자가 우리를 견제하는 헛소문인양 말씀하시는 절세고수??? 님의 말에 대한 업계 전반적인 인식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우리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경기도권에서 존재해야 하는 의미를 어떻게 두고 있는지말이죠. 만약 친구가 동료가 있으시다면 붙잡고 물어보세요. 지금 서울권의 업체가 경기도로 이전하는게 단기적 장기적으로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지 아니면 막대한 위험부담을 갖게 될지요. 본인의 생각안에 갇혀있지 마세요. 제가 볼 떄 절세고수님이 고수소리 듣던 시절은 최소 5년전쯤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지금시점에서는 절대로 고수가 아니시네요. 특히 본인의 그 구닥다리 생각과 다르다고 비아냥거리고 이죽거리는 모습은 꽤 오래 뵌 분 같은데 참.. 나이값좀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x) |
| 36. 절세고수 : 07-14 |
- 절세괴수////노조일을 했으니 회사일을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박혀있으신거 같은데.....그 생각이야 말로 구닥다리 생각인거 같네요....사고의 틀을 깨보세요.....깨기 힘드시다면...어쩔수 없습니다.....개인생각이고 자유니까요....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과거나 현재나.... 안된다고만했지....항상 그렇게 된다는겁니다....최종결정은 개인이 하는거니까요....님이 안된다고 해서 안되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그럼 한단계 발전된 생각을 해야지요 왜? 그런지를.....또한,,,,,문제에대해 생각만 할것인가???? 입니다....회사이전도 마찬가지입니다....이전하면 회사가 위험에 빠진다는 이유라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셔야지요.....도대체 무엇인가요????? 누구나 생각하기는 쉽습니다....그 다음이 문제죠.....지배자와 피지배자의 차이도 꼭 한번 생각 해보시구요 ....불안한 대중들은 그 불안함을 해소하기위해 지배자를 찾습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그 지배자는 신이 아니드라구요.....자기 욕망을 채우기위한 또하나의 인간일뿐.... (x) |
| 37. 아직노조원 : 07-15 |
- 고수님. 지배자니 욕망이니..이상한 말씀하면서 말 돌리는건 그만하시구요. 꼭 할말없어서 말돌리는거 같아보이거든요~
회사가 이전하는 문제는 찬성하시는 입장이신가본데..찬성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미래에 대한 도전? 위에 쓰신 댓글을 계속 읽어봐도 똑같은말을 돌려서 여러번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긴한데~ 딱히 내용은 없어요. 안될거라 생각마라?
우려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회사가 이전을 해서 얻는 장점과 단점을 놓고 객관적으로 봐야죠. 이전함으로써 회사가 리스크를 안게 되는건 명확하죠. 비싼 임대료. 사옥의 처리방안. 서울을 벗어남으로써의 영업적인 불이익. 기타 등등~ (뭐 직원들의 출퇴근거리며 이런거야 개인이 감당할 부분이니..고려안하구요)
이 모든걸 감당하고 경기도로 이전해서 얻는 장점이 크면 가면 됩니다. 2016년도에 무슨 '도전정신'이니 '일단 가보자'느니..이런 90년대 발상하지마시구요.
수치상으로 명확하게 나오면 가는거죠. (x) |
| 38. 아직노조원 : 07-15 |
- 동아프라임의 임대료가 재계약이 얼마 안남았는데, 임대료가 올랐다. 근데 안양임대료가 더 싸다. 본사사옥을 임대로 놓으면 전체적으로 임대료를 퉁칠 수 있다. 그래서 임대료로 인한 리스크는 없다! -> 라고 보여주던가.
임대료는 한달에 어느정도 부담이 있지만, 직원들의 인당 공간도 넒어지고, 근무여건이 더 좋아진다. 서울에서 우리는 몇위업체지만, 경기도로 옮기면 우리가 몇위가 되니깐.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 라던가.
최소한 이런 소설이라도 써서 보여주면서 이사를 가자고 해야지. 도전정신이니 이런 얘기하면서. 이사갑시다! 하면 누가 그걸 찬성하냐구요.
(x) |
| 39. 노조원2 : 07-16 |
- 절대 현혹되지마라!
최소 이사 6개월 전에는 공표해야 하는거 아녀?
지는 전세 계약기간이 얼마 안 남아 안양이든 어디든 집 구하러 다녀야 허디...
늦으면 이사도 못가고....1년 더 여기서 살아야 혀~..
이사 가면 처럼 통근버스를 운행 하는겨?
아님 이사비는 주는겨?
닭장처럼 빡빡한 사무실에서 더 좁아진다는데...
이사가 무엇이 중헌디?
(x) |
| 40. 절세고수 : 07-16 |
- 아직노조원////우선 감사드립니다.간만에 멋진 지적 받아보네요.........회사이전에 대한 부정입장을 긍정입장으로 전환 할만한 구체적 사유를 제가 이곳에서 언급함은 부적절하다 생각됩니다....제가 언급한다 치더라도 하나의 썰에 지나지 않을것입니다...따라서 책임질만한 적절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몫이어야합니다.... 하지만 저의 주장은 이렇습니다...회사이전의 진실????? 이 궁금하시다구요?.......만약, 회사이전의 구체적사유가 공개되고 직원들의 반대 여론이 팽배해졌다고 칩시다.... 직원들이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사드 성주 발표로 국가 고위공무원이 반대하는 군민들 설득하러 성주로 내려가고 달걀세례받고, 관용차는 종이짝이 되어버린 쌩 난리가 선진에서도 일어날까요? 국회 동의사안이다 아니다 하는 헌법 해석의 논란이 가시화되는 것처럼 회사이전의 문제로 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논란이라도 선진에서 생겨 날까요? 저의 개인적 결론으로는 회사이전의 문제가 직원들의 찬성, 반대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라는겁니다. 따라서 개인적 찬성,반대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하에 결정권자의 책임의식으로 개인입장 정리합니다...... 제가 궁금한거 질문 두가지 드립니다.... 질문1) 지배자의 도전정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2) 아직노조원이신거같은데 회사이전에 대한 노동조합입장은 무엇이던가요?....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x) |
| 41. 지나가다 : 07-16 |
- 여러상황을 고려하고 판단해서 설득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회사에 진정한 리더가 있었습니까? 진정한 리더라고 자처한 사람들은 직원들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주위상황만 보면서 부화뇌동하다 잘못된판단에 그지경이되었음을 잊지말아야합니다. 이제 자중지란만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자중지란이 선진의 미래가되지 않았으면합니다. 도전정신보다 그동안의 이전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직원들을 챙겨고 자중하며 신중을 기하는 태도를 보여야할 때라고 봅니다. 도전정신에 의해 회사가 어려워 진다면 그 책임 또한 고스란히 직원들이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x) |
| 42. 몰래보기 : 07-17 |
- 역시....자기하고 관련 있게 되면...이런 토론의 장이 생기게 되는군요....ㅎㅎㅎㅎㅎ 회사 이전은....대주주가..결정하면 가게 됩니다....나머지껀 다포장이구요....명분을 찾겠지만...다 포장이니까.....받아들이셔야 합니다......안가면...그냥 안가면 되는거구요.....그리고....직원의 자리이동.....이건....뭐...과거에도 있었는데요...뭐 새삼스럽게.....그때는 대가리가 옮겼어요.....그쪽 대가리로....뭐 이정도 갖고요......그것도 받아들이세요......깊게 생각하고 자시고 할 문제 아닙니다......회사가 직월들을 ...조금....생각해준다면....미리 알려주셨음 합니다....... 삶의 터전도 옮기고,......그것도 싫으면 다른절로 가는 시간을 갖게요......ㅎㅎㅎ (x) |
| 43. 내가볼땐 : 07-18 |
- 터키 시민과 동급인 단순한자들의 자기 보호본능 밖에로는...주변 상황을 너무 모르고 자기생각만 주절주절.....ㅎㅎㅎ (x) |
| 44. 재밌남 : 07-19 |
- 아 간만에 재밌네~ㅎㅎ
이런 게 게시판 읽는 맛이지
근데 회사 이사 얘기는 공론화 할 필요는 있다는거에 한표입니다
이정도는 노조에서 사측에 얘기할 수 있지 않나요??? (x) |
| 45. 절세고수 : 07-19 |
- 재밌남////"거~ 갈때 가더라도 담배 한데정도는 괜찬찬아~~~~거 이사가기 딱좋은 날씨네...." ㅎㅎ 갑자기 영화대사가 생각나네요......당연히 때가 되면 공지해야겄죠~공론화라는건 공수표 남발 가능성이 없을때!~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나서 해도될때! 하는거죠~근무하던 부서에 회사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옮길회사에서 "죄송합니다~입사 취소입니다!. 담당직원 실수로 합격 통보가 갔네요~~~~"라고 연락 온다면 우찌하시겠 습니까? 그야 말로 바보짓 한거 아닐까요!~변수 최소화 혹은 가능성에대한 케바케 대처준비가 허술하면..... (x) |
| 46. 1 : 07-23 |
- 몇몇 댓글을 빼면,,, 훌륭한 토론인듯 합니다... (x) |
| 47. 지나가던이 : 07-26 |
- 절세고수// 부정입장을 긍정입장으로 전환할만한 사유를 언급 못하실거면, 그리고 언급하는거조차 하나의 썰에 지나지 않을거라면 뭐한다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회사의 입장을 지지하시면서 이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마치 도전의식 없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힌것처럼 말씀하십니까? 되려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변에서 보고 듣고 또한 본인들이 생각하고 걱정되는 부분들을 말하는건데, 정작 본인은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회사가 결정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다라는 식으로 감성팔이적 호소문 연설하고 계시니 참 답답합니다. /노조일하던분이 회사요직부서에 오는게 아이러니하다 >> 노조일하면 회사기획실 오면 안된다/ 확대해석하여 마치 본인은 꺠어있는 사상을 갖고 계신분처럼 포장하시는데 본인의 말씀이야 말로 설득력하나없이 우리모두 회사입장에서 으쌰으쌰 따라가자. 그렇지 않는 너희들은 도전정신없는 패배자이다. 라는식으로 끝까지 일관성있게 말씀하시는데 참... 제가 2)번에 대한 답은 노조원을 대표하여 드릴수없지만 1)에 대한답은 "주변 여건 및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지역점수'라는 막연한 목적을 위해 득보다 실이 클 수 밖에 없는 아주 1차원적인 도전" 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도권에서의 발주 물량 및 같은 경기도 지역업체들 사이에서의 경쟁력, 경기도권에 대한 영업력 등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한 도전인가, 또한 그것을 판단하여 결정한 답이 경기도권 이전이라는 도전이라면 다음 길바닥에 내앉을 회사는 우리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우려를 갖게 만드는 판단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변수 최소화 혹은 가능성에 대한 케바케 대처 준비가 충분한 상황에서 지금의 이전이 추진중이라고 생각되나요. (x) |
| 48. 절세고수 : 07-26 |
- 지나가던이//// 아주 좋은 의견이십니다...저는 도전해보자는 측면에서 이전의 가치를 말씀드렵습니다....전문적 지식없이 주변 칭구들 말에만 의존하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하시는 것이 현재까지 이곳 게시판에서의 반대론자의 입장인것 같아서 안타갑기도 하구요...주변 여건 및 상황을 고려해서 이전하는 겁니다...지역점수가 막연하다고 하시는데...."선진 토목 분야 경쟁업체와 비교해서 상위 클라스인거 하나도 없다" 라는것~ 이것이 팩트입니다...지금이라도 인지해주시구요...변수 최소화와 케바케 대처준비는 저 같으면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현재 회사의 경영능력으로 볼때....51%정도는 준비하는 듯합니다...."회사이전~어쩔씨구 지화자 좋다~ 따라가자!" 라고 저의 입장을 파악하셨다면. 유감입니다.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면 답이 하늘에서 떨어집니까?...반대만 한다면 바로 그것이 약자의 감성팔이입니다. (x) |
| 49. 절세고수 : 07-26 |
- 지나거던이 님 : "길바닥에 내앉을 회사는 우리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우려를 갖게 만드는 판단같습니다." ////VS//// 회사 :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경기도 이전한다"......"있겠구나",,,,"같습니다" 와 "한다" 의 대립!!!!!!~ 지나가던이 님께서는 불확실성과 확실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적어도 회사는 추측과 예측에서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김니다.....님께서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x) |
| 50. 지나가던이 : 07-26 |
- 절세고수 // 1. 전문적인 지식은 도대체 누가? : 지금 사측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전추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전에 언급을 못한다, 해봤자 썰이다. 하셨는데 그 썰한번 들어보고싶네요. 현 경기도권에 종사하는 업체들의 이야기를 단치 주변친구들의 이야기라는 표현으로 깎아내려가며 정작 회사는 어떤근거로 이전을 하는지는 전혀 내세우지를 못하시고 계시지요. 2 전문적인 지식이란? : "경쟁업체와 비교우위가 없다" 라는 해석을 두고 회사는 51%는 준비하는 "듯하다"(본인이 말씀하신 ~~ 같습니다 라는 불확실성과 일맥상통하는 표현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회사가 옳다는 뉘앙스로 풍기시는데요. 한가지 여쭤볼게요. 경기도권에 잘나가는 업체들에 비해 앞서는게 없습니다. 그럼 컨소시엄을 꾸릴때 점수가 잘나오는 서브사들에게 우리는 가장 하순위로 밀리겠죠. 우리가 경기도를 간다는건 경기도권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점수를 못맞춘다면 결국 또 점수 잘나오는 업체에 붙어서 서브로 참여하여야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경기도로 가는거죠? "경쟁력이 없다. 경쟁력이 약하다." 에 대한 해석을 현실과 맞추어 하셔야지, 경쟁력이 없기때문에 우리는 회사의 경영능력을 믿고가야한다. 그렇지 않고 불안해 한다면 그것이 약자의 감성팔이다? 가당치 않지요. 불확실성과 확실성에 대하여 언급하셨죠. 지금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까? 잘못되면 한두폰 손해보는게 아니라 회사가 아주 큰 타격을 받을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확신이 불확실을 앞서려면 그에 맞는 타당한 상황이나 여타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기술자들이 느끼기에는 그런게 전혀없습니다. 자꾸 전문가 전문적인 지식 이런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전문가이고 우리가 갖고 있는게 전문적 지식입니다. 현장에서 뛰고 듣고 이야기하는 우리가 전문가지 책상에 앉아서 원하는것만 골라듣는 사람이 전문가일까요? 적어도 회사는 추측과 예측에서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긴다구요? 적어도 걱정하는직원들은 그 추측과 예측이 잘못되었을까 걱정되어 하는 말들입니다. 직원들이 할 수 있는게 뭐냐구요? 이렇게 얘기하고 어필하는게 답니다. 그걸 알기에 답답한거구요. 그런데 님은 직원들이 할 수 있는게 도대체 뭐냐니요? 회사는 결정하고 움직이는데 직원은 고작 불만만 늘어놓느냐고 말하시는거면 이런 게시판 공간은 왜 필요합니까. 직원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하나의 목소리로 표현해줄 그런것을 찾고 있는겁니다. (x) |
| 51. 절세고수 : 07-26 |
- 지나가던이////대부분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회사이전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이 추측인가요? 확신인가요? ..... 추측이라면 저도 할말이 더이상 없습니다.... 확신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원의 입장에서 말입니다....직원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하나의 목소리로 표현해줄 그런것을 찾았나요???? (x) |
| 52. 지나가던이 : 07-27 |
- 이정도면 뭐 거의 벽에다 대고 이야기하는수준이군요. 도대체 누구인시지 진정 궁금합니다. 대표본인은 아니실테고 활동하신지 좀 되셨으니.. 회사이전에 대해 걱정하는게 추측이냐? 확신이냐? 고요?? 그걸 왜 우리한테 묻습니까? 우리는 여러여건들을 고려하여 충분히 불안감을 갖고 있고 그걸 이야기하는거고, 오히려 회사이전이 성공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심어줘야죠. 막연하게 경기도권 지역점수를 위해 이전한다는 뉘앙스로 저 결정권자가 도대체 생각이 있는사람인지 의심만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데, 왜?? 도대체 직원들에게 추측이냐 확신이냐 묻습니까?? 직원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하나의 목소리로 표현해줄 그런곳을 찾았냐고요?? 그런 역할을 하라고 노조가 있는거고 그래서 노조게시판에 글을 남기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글을 쓰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점점 무논리한 님의 덧글에 질려갈 따름입니다. 같이 토론할 수준이 안되는것 같아요. (x) |
| 53. 절세고수 : 07-28 |
- 지나가던이///걱정될뿐이다..막연하다...아님 말고...어찌 되겠지....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열망이 어느정도인지 잘 보았습니다....역시나 지나가던 수준 정도이군요....知則爲眞看ㅎㅎㅎㅎㅎ (x) |
| 54. 아직노조원 : 07-28 |
- 8 - 절세고수//// 정녕 이토록 수준낮은자가 고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것인가...... 하 통탄할 노릇이로다....... 보고싶고 듣고싶고 믿고싶은것만 보고듣고믿으려하는, 주변은 전혀 살필줄모르는 절세우민인가 아니면 김일성의 끄나풀인가........ 절세우민의 글을 보면 볼수록 안타까운 마음만 깊어가네........ (x) |
| 55. 절세고수 : 07-29 |
- 아직노조원///"왔노라~보았노라~이겼노라" 이말 아시나요? 이말의 진정한 의미는 그자가 야전사령관 이었기때문에 빛이났다는겁니다....그리고 역사의 결과는 해석하는 자의 전유물이라는것...이곳의 주절거림은 표현의 자유로 포장된 비겁함으로 결론 내려질것인지 아닌지는 지켜볼문제라 봅니다...다음 답변 기대 됩니다~^^ (x) |
| 56. 그래도 : 08-02 |
- 휴가기간에는 여기와서 댓글토론 안하나보다.....담주부터 하나? ㅎㅎㅎ 절세고수가 기다린다잖아....ㅋㅋㅋㅋ (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