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리고 있는 비가 여름의 끝을 알리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비랍니다.
선선한 바람이 이 비가 긋치면 찾아 온다는 소식에 어린 소녀처럼 마냥 들뜨게 됩니다.
산을 오르면서 흘리는 땀......정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온 몸을 식히는 시원한 바람과의 마주함.....
가을을 기다리게 되는 이유중 하나인데....벌써부터 산이 그리워 지려합니다.
한해의 여름도 이렇게 무사히 보내게 됨이....
한해의 또다른 계절을 맞게 됨이 감사합니다.....
우리 선진 조합원 모두에게 그 어느때보다 뜻깊게 남는 가을날의 풍경이 찾아 들길 바라며
이번달 새로이 책장에 꽂아질 책들을 소개 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손때로 얼룩지기 시작한 기존의 책들 사이로 때묻지 않은
새책들을 꽂으면 참 흐뭇해 집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전체 도서 목록은 파일로 올려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5년 8월 새 도서 목록
2003 이상문학상 작품집 바다와 나비외
빨강머리앤 1 / 만남
빨강머리앤 2 / 처녀시절
빨강머리앤 3 / 첫사랑
빨강머리앤 4 / 약속
살수 1
살수 2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일지매 7
일지매 8
아이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어둠의 저편
위대한 가족을 만드는 7가지 원칙
진주 귀고리 소녀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